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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센터] 기도에 음식물이 걸렸을 땐? 응급처치 하임리히법을 기억하세요! 2020-05-13 17:13:51
작성자 : 관리* 조회수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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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같은 질긴 음식을 먹다가 잘못 삼켜 목에 걸린 적이 있나요? 대부분은 강하게 기침을 몇 번 하게 되면 목에 걸린 음식물을 뱉어내게 되지만, 기도가 심하게 막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하임리히법’을 기억하여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기도가 막혀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고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법을 화성디에스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임리히요법이란?

음식물이 목에 걸리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기초적인 응급처치를 ‘하임리히요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유아나 어린이에게서는 땅콩, 사탕, 떡 등이 기도 질식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갑자기 주위의 어르신이나 아이가 음식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한다면 당황하기 쉬워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면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의식을 잃는 등 사태가 악화될 수밖에 없는데요. 119에 신고를 하고 구급대가 도착하는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기도에 음식물이 걸렸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임리히요법 시행하는 법

하임리히요법은 성인과 소아에 따라 달리 시행해야 합니다.

성인119가 도착하기 전 환자 스스로 기침을 할 수 있다면 기침을 계속하도록 유도하고, 기침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중간에, 엄지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놓습니다. 다른 한 손으로 주먹을 감싼 뒤 한쪽 다리는 환자의 다리 사이로,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습니다. 팔에 강하게 힘을 주면서 배를 안쪽으로 누르며 위로 5회 당겨주는데요.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어린이갑자기 기침을 못하거나 얼굴이 파랗게 보이는 청색증이 보일 때 기도 폐쇄로 판단하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합니다. 아이 머리를 아래에 향하도록 한 후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칩니다. 이때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나올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등을 너무 세지 않게 손바닥으로 5번 때립니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앞으로 돌려 아이의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강하고 빠르게 충격을 5번 정도 줍니다.

 

그 밖에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먼저 환자의 반응을 살핀 후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하게 주위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호흡을 확인하고 가슴압박을 1분당 100~120회 속도로 30회 한 후 인공호흡을 2회 연속하고 반복해 줍니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119가 올 때까지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은 한번 시작하면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거나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에는 체력적 소모가 큽니다. 따라서 생존확률을 높이려면 심폐소생술을 익힌 2~3명의 사람들이 교대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줘야 합니다. 간혹 민간요법으로 소주나 된장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절대 해서는 안 되며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를 안다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화성디에스병원에서 다 함께 건강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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