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상세
공지사항 상세
[응급의학센터] 단순한 두통인 줄 알았는데…뇌졸중 예방법! 2020-05-18 17:03:00
작성자 : 관리* 조회수 : 134

175.198.58.*



일상생활에서 두통은 흔한 증상으로 인구의 80% 정도는 1년에 한두 번 두통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더 휴식을 취하거나 아니면 진통제로 가볍게 다스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장기간 지속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두통 환자에서 뇌졸중 환자 비율은 낮은 편이지만, 뇌졸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두통은 최대 32%에 이르는 만큼 단순한 두통을 가볍게 지나쳐선 안되는데요. 오늘은 화성디에스병원과 함께 뇌졸중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정의 및 원인

뇌졸중은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 중 하나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줄어들면서 뇌 기능에 문제가 생겨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식을 잃는 증상을 통 들어 말합니다.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구분되는데,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세포가 죽어 발생하는 것이고 뇌출혈은 약해진 혈관이 터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혈중 지질, 흡연 및 과음 등 뇌졸중 위험요인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사망하지 않더라고 몸의 마비 증세, 언어 및 의식 장애 등 후유증이 심각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뇌졸중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뇌졸중 증상

벼락은 맞은 느낌 또는 망치로 맞은 듯한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두통이 수일 또는 수주에 걸쳐 지속적으로 점차 심해집니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균형잡기가 힘들어집니다

의식이 자꾸 떨어지고 혼미하거나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게 됩니다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이 잘 안 나오게 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인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은 잠깐 나타났다가 회복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뇌졸중은 50세 이후로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전조증상이 나타나도 뇌졸중이라고 의심하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이런 전조증상은 30~4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증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통증이 큰 두통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무엇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위험요인인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에 좋지 않은 것들을 지양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열량이 높은 음식이나 튀김류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촉진하여 뇌혈관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흡연은 동맥경화, 음주는 뇌출혈의 위험 요소이므로 술과 담배 등은 피하고 매일 꾸준하게 30분 이상의 운동을 통해 심혈관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 또는 가족력이 있다면 서구화된 식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식단으로 혈당과 혈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했다면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발생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뇌 손상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한 시간 이내에 대처했을 때 경과가 가장 좋고 최근에는 4~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면 정맥 내 혈전 용해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골든타임이 지날수록 치료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과 후유증이 커질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지속되어 뇌졸중으로 의심된다면 화성디에스병원 응급실로 신속히 이동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을 경우 119로 연락해야 합니다.



02.jpg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