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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지끈거리는 두통, 부위마다 병명도 달라요 2020-05-21 09:49:49
작성자 : 관리* 조회수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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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국민의 70% 이상이 1년 에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데요. 이처럼 두통은 살면서 누구나 겪는 생활 속 만성질환이기도 합니다. 두통의 종류가 200여 종에 달하며 각각 증상과 부위도 다른데요. 두통이 심할 경우 뇌혈관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지끈거리는 두통을 진단할 때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의 양상에 따라 진단하게 되는데요. 화성신경과 화성디에스병원에서 두통이 나타난 부위별로 병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통이란, 두개골 내부와 외부의 구조물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압력·견인·변형되거나 염증에 의해 자극을 받을 때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188만여명에서 2019년 215만여명으로 5년 새 14.5% 증가했다고 합니다. 두통은 원인별로 양상이 다르고 그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관자놀이가 아프다면? 편두통!

편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으로 명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스트레스·과로·피로·심리적 문제 등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MRI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편두통은 중추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보통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 것처럼 쿵쿵 울리듯 아프고 속이 메스꺼운 위장증상을 동반하며 계속 반복되는 만성두통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구역감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머리 전체가 조일듯이 아프다면? 긴장성 두통!

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며 나타나게 됩니다. 긴자성 두통은 이마, 턱관절 부근, 귀 뒤쪽 목덜미가 조이듯 아프고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되는데, 긴장성 두통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래 지속해 머리 주변 근육이 경직돼 발생하게 됩니다.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머리 전체가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나타난다면 뇌 질환으로 인한 두통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혈관이 찢어지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같이 원인질환이 있는 이차두통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통증과 발열이 난다

■ 목이 뻣뻣한 증상과 ​구토·실신·의식 소실이 나타난다

■ 경련이 생기거나, 두통이 점차 심해진다.,

■ 시력저하·눈 통증과 출혈이 동반된다

■ 50세 이후에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된 경우에도 뇌 질환으로 인한 두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갑자기 없었던 매우 강한 두통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에 따라 뇌 MRI나 CT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일차두통으로 진통제만 복용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차두통이라고 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약물과용두통이 생길 수도 있으며,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질환의 치료를 받지 않아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두통을 마냥 가벼운 증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와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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